안성재 셰프 프로필
대한민국의 유명 셰프 안성재는 1982년 생으로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그는 원래 자동차 정비가사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 이후 요리학교 브로슈어를 보고 요리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성재 셰프 '모수'
모수(Mosu)는 안성재 셰프의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수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개장 8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안성재 셰프는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에 '모수 서울'을 오픈하였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요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수 서울은 폐업 상태로,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홍콩에 '모수 홍콩'을 오픈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콩 지점에서는 현지 식재료와 한식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미식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요리사들이 '흑수저'와 '백수저'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참가자들은 출신 배경에 따라 흑수저와 백수저로 구분되며, 이들은 1대1 대결을 통해 실력을 증명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친근하면서도 공정한 평가를 하는 반면, 안성재는 철저한 기준과 섬세한 맛 평가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안성재 셰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